디제이맥스 리버티 DLC

https://m.youtube.com/watch?v=l1-IpNiGhdQ

디제이맥스는 현재 유일하게 게임하고 있는 게임이다. 퇴근하고 생각날때랑 dlc나올때마다 하고 있는 나에게는 아쉽다.

익스텐션 2 오디세이 데이드림 원백다운 뿐만아니라 다른 곡들도 굉장히 좋았다. 디맥 접속하면 저 위에 있는 곡들만 쳤다. 치기만 해도 즐거웠다. 사실 이거보다 더 좋은 dlc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3에서 틱택토 위너스 브라이트퓨처 이머지 등등 여기서도 엄청난 dlc를 보여주었다. 2와 3는 최고의 dlc라 생각한다.

익텐 4 글로시니아 뉴게임  뉴월드 웨폰나이즈... 익텐은 만드는 족족 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느낌이였다. 이 dlc는 모든 곡들이 거를게 없었다. 뉴월드는 지금까지도 헬스하면서 듣는 노래로 굉장히 좋아한다. 익텐 dlc는 항상 기대감으로 찼는데

익텐 5는 글로리맥스 마이원더랜드 말고는 거의 안즐겼다. 익텐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컷던걸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이때 dlc를 바로 안샀다. 익텐 기준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할곡도 없엇기에 몇달뒤에 할인할때 샀다.

리버티는 익텐 5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막상 즐길게 별로 없는 곡들.  노래들은 좋다. 그냥 리듬게임하고 잘 안맞는다고 생각하지. 딱 카토모리의 대가리듬 빼고는 익텐의 충격적인 행보와는 멀어보였다. 파이널라운드와 카토모리 제외하고는 몇번 치고 안칠노래. 그래도 익텐 5보다는 즐길 곡들이 많아서 샀다.


다음 dlc는 좀 신나는 딴따라 노래좀 많이 나왔으면 좋겟다. 보컬곡을 싫어하는게 아니다. 원백다운 위너스 글로리맥스 라이크어풀 다 좋았다. 근데 리버티는 써놓은 곡들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대깨디들을 확보했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까 좀 다른 유저 풀을 늘릴려고 한 시도인거같다. 뭐 계속 이렇게 내도 계속 살테지만 옛날처럼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